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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음악저널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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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수자리 작성일16-08-25 09:00 조회75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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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저널 대표님.

저는 음악인은 아니지만, 음악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모 음악 잡지에 클래식 관련 고정 칼럼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음악계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대관에 관한 부분입니다.

먼저, 예술의 전당 토요일 연주가 2차례에서 1차례로 줄어들었고, 월요일은 휴관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음악인들 뿐 아니라, 저와 같은 직장인들에게도 월요일 음악 감상의 기회를 박탈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대관을 해서 리서헐을 할때, 전에는 홀 리허설이라는 것이 가능했는데, 이제부터는 사전 리허설은 따로 비용을 내거나, 그렇지않으면 연주시간 2시간 전에 리허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행정이 이렇습니까? 음악과 대관연주에 관한 기본 상식이 있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주 할 피아노를 정하는데 있어서 홀에서 놓고 정하는 것이 아니라, 창고에서 쳐보고 바로 정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예술의 전당 직원이 한 연주자와의 사소한 말다툼 이후에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은 음아계에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행정조치가 도대체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잣대를 정해놓고 음악인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처사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런 불합리와 안좋은 환경에 놓여있지만, 음악인들은 혹시라도 자신들의 입장이 더 곤란해질까봐 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와 같이 음악인이 아니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의 전당을 사랑하는 직장인이 큰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적극적으로 국회에도 질의를 할 것이며, 종합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낼 생각입니다. 국세청 세무조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예술의 전당 고위공직자 비리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국민의 권리이며, 모든 음악인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 못하는 음악인들의 권익신장이 바로 이런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용기있는 펜을 드신 음악저널에 박수를 보냅니다!
-궁수자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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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음악저널대표님의 댓글

음악저널대표 작성일

저희도 그런 개선점을 매번 지적했고
 예당과 예술인들 관계가 더욱 상생적인 방향으로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도약적인 시점에서 예당과 저희는  지금 소송중에 있습니다!

흐트러진것을 바로잡고 불합리를 합리로 바로 잡아야합니다!
그러려면 예술인들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목소리를 내면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궁수자리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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